“우리 나이에는 외로움이 많아요.”

한 할머니의 말씀처럼,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며 허무함과 슬픔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유독 많다. 페루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런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가족의 정을 전달해드리러 요양원을 찾았다.

페루 하나님의 교회,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다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사탕 목걸이를 어르신들께 걸어드렸다.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안마를 해드리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미용 재능이 있는 부녀 성도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드렸다. 이발을 마친 어르신들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섰다. 깔끔해진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상쾌한 기분으로 바깥 공기를 쐬는 어르신들에게서 행복이 묻어난다.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사랑을 줬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공원 산책을 하는 동안 요양원 식당에서는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이다. 성도들은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드리고 싶다며 사랑을 듬뿍 담아 요리했다.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성도들은 무척 뿌듯해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페루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