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선교사들이 몇 년간의 해외 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 불과 몇 년 만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성도들이 늘어나고 교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좋은 변화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변화도 있습니다. 신앙을 둘러싼 여건과 환경은 시시각각 바뀝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의 신앙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의 신앙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일관되게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튜브를 타고 해변 인근 얕은 바다에 나갔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물결을 느끼며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튜브에 누운 채로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30분 정도 지났을까요? 그가 눈을 떴을 때는 해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바람과 물결이 그를 해변으로부터 서서히 밀어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의 환경과 여건은 하나님에게서 서서히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디모데전서 6:3~5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着念: 무엇을 마음에 두고 생각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책은 성경이며 성경 속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디모데후서 3:1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항상 성경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항상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
구원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누군가는 신앙의 경력을 자랑하며 구원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몇 년이나 믿었는지는 구원에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순종을 강조한 구절들이 많습니다(신명기 28:1~2, 사무엘상 15:22~23, 사도행전 5:29).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해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성경보다 자신의 경험을 더 우선시하면 어느새 하나님을 거스르게 됩니다. 성경에는 불순종의 대가가 진노와 형벌이라는 기록도 있습니다(요한복음 3:35~36, 에베소서 5:6, 히브리서 3:18~19).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순종의 범위는 올바른 예배일과 하나님의 절기와 같은 부분에서부터 자신만 아는 깊은 내면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아주 폭넓을 것입니다. 그러나 범위는 넓더라도 기준은 오직 하나. 바로 성경입니다. 자신의 불순종을 정당화하기보다 사소한 부분에서라도 자신의 모습이 성경과 어긋나지 않는지 스스로를 성찰해봅시다. 어느새 하나님과 멀어지게끔 하는 요소들을 다 버리고 순수한 신앙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