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은 성력으로 매년 1월 14일 저녁에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이날에는 하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또한 유월절에 담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에서 유월절맞이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선한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이웃들의 주요 생활공간인 주거지와 도로뿐만 아니라 공원, 하천, 해변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흔히 봉사를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수고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환경 정화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기쁨만 가득합니다.
성도들의 환경정화활동은 환경과 문화, 인종과 국가를 가리지 않습니다. 미국, 필리핀, 베네수엘라, 몽골, 페루,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캄보디아, 호주 등을 비롯해 사람들이 잘 들어보지 못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에서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 한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벌써 3,700회를 넘어선 환경정화운동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이타적인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선한 행실을 바라보는 국내외 언론과 이웃들은 한목소리로 칭찬을 쏟아냅니다.
“어쩌다 한번 하는 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원봉사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역시 이 교회는 참된 신앙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박창순 / 경기도의회 의원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까지도 정화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나오신 분들을 보니까 하나같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제가 참 마음속에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요. 이 환경정화운동이 더욱더 퍼져나가서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평화를 심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성필 / 민병두의원실 사무국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데 대해 의회와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모두를 위해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패트릭 퓨리(Patrick J. Furey) / 미국 CA 토런스 시장
2017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에 담긴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선한 행실을 실천했습니다. 값없이 생명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70억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아름답게 가꿔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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