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속에는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행할 수 있는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목사들과 신학 박사들이 존재하지만 첫째 계명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첫째 계명에는 하나님의 큰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첫째 계명

이천 년 전, 한 율법 학사는 예수님을 시험할 때 첫째 계명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35~40). 하지만 마음이란 무척 주관적이라, 얼마큼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측정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려면,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받은 인물의 행보를 따라가야 합니다.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왕, 요시야

요시야왕은 분열 왕국 시대에 남왕국 유다를 통치했던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율법을 준행한 임금이라 인정받았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유월절’입니다(열왕기하 23:21~23, 25). 율법과 계명은 동일한 뜻이므로,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계명을 준행했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 역시 준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절기를 지켜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준수한 것이 요시야왕에게는 큰 성공이었습니다.

첫째 계명은 유월절

실제로 성경은 첫째 계명과 유월절을 동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첫째 계명)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첫째 계명)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명기 6:4~8

신명기에서는 첫째 계명을 손목과 미간에 명시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그렇게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출애굽기 13:8~10). 이처럼 첫째 계명과 유월절은 같은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유월절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계명을 준행하게 되는 원리

십계명에서의 첫째 계명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입니다(출애굽기 20:8). 그렇다면 예수님의 첫째 계명과 십계명의 첫째 계명이 서로 다른 것일까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에는, “나만 섬기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을 사랑하면 자연히 다른 신들은 섬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인지 잡신인지 구분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유월절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유월절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애굽기 12:11~12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다 치시던 그날을 ‘우상의 심판 날’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출애굽 떄와 마찬가지로 어느 때든지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우상을 부수고 신접한 자들을 다 멸하게 되었습니다(열왕기하 23:21~24, 역대하 30:1~5, 31:1). 이 효력은 오늘날까지도 유효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이 소중한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첫째 계명을 지키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계명을 준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오늘날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수함으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