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부모에게 공경과 효도의 예를 다합니다.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의 7개 절기가 성경에서 비롯되었듯, 부모를 공경하라는 가르침 역시 성경을 통해 명하신 하나님의 당부입니다.

효도를 강조하는 하나님의 교회

한국에는 5월 8일에 어버이날이 있고, 미국에는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각각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는 부모를 공경하는 명절들이 존재합니다. 효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반드시 행해야 할 덕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라는 가르침이 신구약의 구분 없이 두루 등장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에베소서 6:1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며, 십자가 등의 우상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도 역시 도덕적 권유 정도로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마음으로 꼭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효도 십계

실례로 이 영상설교에서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효도 십계’가 소개됩니다. 효도 십계의 내용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님과 대화를 잘하는 자녀가 되라.
2. 부모님께 일감을 드리자.
3. 취미 생활을 갖게 해드리자.
4. 부모님께 여행의 기회를 만들어드리자.
5. 부모님의 말씀과 행동을 자녀 입장에서 잘 이해해야 한다.
6. 가족이 외출할 때 부모님도 잘 모셔야 한다.
7. 집에 손님이 오면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자.
8. 사소한 병이 있더라도 병원에 모시고 갈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좋겠다.
9.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신 일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더라도 용돈을 드려 보자.
10. 부모님께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드리고 신앙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드리자.

나이가 들면 기억력도 약해지고, 마음도 소심해지고, 잔소리와 공연한 고집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런 부모님을 답답해하지 말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면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교했습니다. 특히 효도 십계 중 마지막 열 번째를 강조하며 “부모님을 진리로 인도하는 것만큼 큰 효도는 없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부모님과 신앙의 길을 함께 걸으며 천국으로 나아가는 ‘영적 효도’에 힘쓰기를 당부했습니다.

하늘 부모님께 드려야 할 효도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계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육의 부모님께 효를 행하듯 영의 부모님께도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히브리서 12:9). 비둘기는 어미 비둘기가 어떤 나뭇가지에 앉으면 어미보다 꼭 두세 개 정도 밑에 있는 가지에 앉는다고 합니다. 까마귀도 부모가 쇠약해져 사냥을 할 수 없게 되면 부모가 죽을 때까지 공양한다고 합니다. 영육 간에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동물들보다는 커야 할 것입니다. 작은 부분에서부터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고, 더 나아가 생사화복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날마다 큰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