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는 최근 “미안해요”라는 말이 부쩍 자주 들립니다. 하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자신의 고집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하기 위한 하나의 캠페인입니다. 이처럼 서로 사랑으로 감싸 안는 배경에는 ‘회개(悔改)’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완성되는 회개

하나님께서는 회개에 대한 가르침을 많이 주셨습니다. 진정한 회개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회개하기가 쉽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그 성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예레미야 13:23

구스(지금의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신의 검은 피부를 바꿀 수 없고, 표범이 스스로 얼룩무늬를 지울 수 없듯이 사람의 본성도 바꾸기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매번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면서도 조그마한 유혹과 시험을 견디지 못한 채 다시 죄의 늪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회개에 이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활하겠다는 확고한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미안해요” 운동

우리가 회개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면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부분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입장에서 하나님께 회개할 것도 많고, 가정에서는 아내와 남편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등 각자 회개해야 할 대상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회개를 이루는 마법의 언어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자주 쓰는 표현인 “미안해요”입니다.

“미안해요”라는 표현 속에는 나보다 상대방이 옳으며, 내 의견은 조금 잘못되었던 것 같다는 인정의 의미가 암묵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고집을 버려야만 진심을 담아 할 수 있는 말이므로 이 말을 듣는 당사자 역시 마음속 앙금이 눈 녹듯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미안해요”라고 하는 사람과 이 말을 듣는 사람이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한 자가 전하는 복음이 다른 이를 회개시킨다

하나님의 교회의 성장세는 갈수록 가팔라집니다. 이 급성장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회개’입니다. 아무런 죄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친히 “미안해요” 하시며 본을 보여주시자, 성도들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온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은 다시 말해 ‘모든 인류를 회개시키라’는 뜻입니다. 수많은 인류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오는 역사는 사실 성도들의 진심 어린 회개에서 비롯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회개해야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베드로후서 3:8~9, 고린도후서 7:8~10).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온전한 회개를 이루어, 더욱 많은 이들이 생명의 길로 나아오도록 오늘도 서로에게 말합니다.

“미안해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날 용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