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은 하나같이 한국 방문을 소원으로 꼽습니다. 한국은 하나님께서 오신 성지요, 어머니의 나라기 때문입니다.
해외성도방문단이 최초로 방한한 때는 2001년입니다. 이후 방문단 규모와 방한 횟수가 점점 증가해서, 어느새 연평균 1,500여 명의 해외성도들이 70여 차에 거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갔습니다. 해외성도들은 청와대, 독립기념관, 경복궁 등 한국의 여러 명소를 살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합니다. 이 성도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주변의 이웃들에게 한국에서의 경험담을 이야기함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을 배우러 유학을 간다면 미국 등의 서방 국가들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반대로,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성경을 배우러 한국을 찾아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이사야 60:4~8)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돌아오는 것을 비둘기가 날아오는 것으로 비유했습니다. 비둘기가 보금자리로 날아가듯, 전 세계의 수많은 성도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뵙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속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본국에 돌아가 많은 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눠줍니다.
해외성도들은 한국을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는 예언의 땅”이라고 부릅니다. 성경 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어머니를 실제로 뵙고 나면, 시온에 거하는 백성들이 하나님과 눈을 마주보게 된다는 예언의 현장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동합니다(이사야 52:7~8).
해외성도들은 한국을 방문한 기간 동안 성경의 심오한 진리를 공부할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겸손한 모습으로 자녀들을 섬겨주시는 모습에 성도들은 큰 감동을 받습니다(요한계시록 21:9~10, 갈라디아서 4:26).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들의 모난 성품이 아름답게 변화되었다며 입을 모읍니다.
“우리는 완벽한 가족, 아버지 어머니가 계신 하늘 가족의 일원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그런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특별하게 합니다.” 마이클 킹(Michael King) / 영국 뉴캐슬
“제가 앙골라에 돌아가면 한국에서 받은 축복과 영적 양식을 바탕으로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주앙(Joao Salvador) / 앙골라 루안다
한국에서 진리의 가치와 어머니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배운 해외성도들은 각자의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느낀 감동을 70억 인류에게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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