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전하는 어머니의 사랑

적적해하시는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리러 양로원을 방문하고, 아이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들을 위한 문화 행사도 열었습니다. 봉사활동은 미국 뉴저지주 벨빌,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산파블로, 인도 아마다바드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었지만 봉사 시간 내내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했던 것만큼은 어디서나 동일했습니다.

봉사자들과 함께한 경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봉사자들은 페인트칠, 정원 관리, 잡초 뽑기 등 모든 봉사마다 최선을 다해 기꺼이 도왔습니다. 무엇이든 부탁하면 “물론이죠,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갈 페인터 / 미국 네바다주 월터 브래켄 초등학교 교감

서포터즈 & 캠페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의 힘찬 응원은 마라톤, 걷기대회 등 각종 대회장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힘이 빠질 때마다 성도들의 응원을 들으며 힘을 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뉴저지주 리지우드, 코네티컷주 미들타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하면서도 매 순간 일관되게 밝은 미소로 정성을 다하자 행사 관계자들은 크게 감동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이지만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햇빛이 되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낭포성섬유증 환자분들의 삶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틴 다티스 / 낭포성섬유증재단 뉴욕지부 이사

헌혈운동

매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진행되는 헌혈운동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대표적인 사랑의 실천 방법입니다. 작은 혈액 한 팩이 발휘하는 큰 힘을 알기에,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2017년에도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네팔, 캄보디아,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헌혈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환경정화

인류의 터전인 지구가 건강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삶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부지런히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환경정화운동뿐 아니라 환경보호 세미나와 캠페인을 통해서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7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환경정화운동과 환경보호 세미나 및 캠페인을 펼쳤던 국가들입니다.

[아시아] 필리핀, 대만, 일본, 인도, 네팔, 몽골,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북미] 미국, 캐나다
[남미] 페루, 브라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냉, 탄자니아, 가나, 말라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유럽] 독일,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아일랜드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통가, 사모아

언론보도와 수상

미국 WFAA, NBC, WPTV와 몽골 ROYAL TV 등 각국의 여러 언론사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해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또한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는 콜럼버스 시장 표창장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는 할리스코 주립혈액원장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의 총리는 누쿠알로파 정화활동에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편지를 보내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국가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사랑에 대한 인식은 모두가 동일합니다. 사랑은 모든 인류가 느낄 수 있는 공통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2018년에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마다 희망을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