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8~21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와 같이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어떤 분이실까요? 오늘날 세상에는 거짓 영도 많이 있으니 성령을 잘 분간하여야 합니다(고전 2:10~16, 요일 4:1~3).
성경에는 성령이 두 분이 아니고 한 분이라고 하셨습니다(고전 12:13, 엡 4:4).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라」,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다」 라고 하였으니, 성령이나 예수님이나 예수님의 영이나 다 같은 의미의 말씀입니다(롬 8:26~27, 롬 8:34).
베드로전서에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영에 감동하여 예언했다고 하였으나, 베드로후서에서는 성령에 감동되어 기록하였다고 하였습니다(벧전 1:10~11, 벧후 1:21). 그리고 구약 선지자의 기록 중에는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사 11:2, 사 61:1, 삼하 23:2).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여호와의 신, 곧 성령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육체로 임하셨던 것입니다(마 1:18).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며, 성령께서도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마 28:20, 요 14:26).
그런고로 보혜사도 예수님의 영이시며, 성령도 예수님의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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