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와주신 게 진짜 고맙습니다. 한두 명도 아니고 몇백 명씩 와서 해주는 게 우리가 살아가는 데 힘이 됩니다. 지역에 계신 분들이 노화가 돼서 할머니, 할아버지셔서 전혀 손을 못 대는데 그래도 이렇게 봉사 활동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참 애를 많이 쓰시고 있네요. 참 감사합니다. 김광수 이장
홍수가 많이 와서 지금 가정에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데요.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금 이렇게 자원봉사를 와서 같이 협력을 해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힘이나마 이 가정에 도움이 되고 빨리 피해가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 이소영
연일 내린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남원의 주택가 마을. 하나님의 교회 자원 봉사자들은 수해민들의 깊은 시름을 헤아리며 이른 아침부터 수해복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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