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신약의 안식일(토요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드렸을까요?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양을 잡아 그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민 28:9~10)
이 같은 구약시대의 예배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히 10:1, 골 2:16~17).
즉, 구약시대 양의 희생은 신약시대에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시려고 친히 피 흘리는 고난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요 1:29, 히 10:11~12).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는 안식일(토요일)에 어떻게 예배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히 5:8~10).
그런데 예수님께서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키셨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시며 지키셨습니다.
또한 ‘자기 규례대로’라는 표현을 볼 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토요일)을 늘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시며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우리는 안식일(토요일)에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요 13:15)
이것이 현재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신약의 안식일(토요일)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안식일(토요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예수님의 등장으로 제사 직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율법도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7:12)
율법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변역(變易), 즉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토요일)에 관한 율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토요일) 자체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식일(토요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양을 잡아 지키던 방식에서 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으로 변역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안식일(토요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육체로 임하신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의 본을 따라 안식일(토요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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