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부터 함께 일하시는 엘로힘 하나님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구속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태초부터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입니다(창 1:1~26).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여호와께서…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창 11:6~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려가서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바벨탑 쌓는 일을 함께 중지시키셨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성경의 기록은 창세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늘 함께 역사하셨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

하나님께서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선지자를 보내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뜻합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바벨탑 쌓는 일을 중지시키실 때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늘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말씀대로 엘로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하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