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과 지구

과거 이스라엘에는, 실수로 사람을 죽인 죄인을 보호하기 위한 도피성이 있었는데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는 절대 그곳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고의로 살인한 자는 도피성에 들어갔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임을 당했습니다.)

도피성 제도 속에 숨겨진 비밀

하나님께서는 도피성 제도가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즉, 이 지구는 하늘에서 범죄한 죄인들이 모여 사는 영적 도피성이고 인류의 본향은 하늘나라임을 깨우쳐주신 것입니다.

도피성의 예언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신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

인류가 도피성에서 죄 사함 받고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시며 세워주신 유월절을 거룩히 지키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