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7~8
무서운 일이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재앙이 내리다니! 예언된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을 길은 없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재앙의 예언과 함께 늘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다.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는 방법도 분명 성경에 기록해 두셨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었던 두 나라!
북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멸망 당했고 남 유다는 보호받았다(BC721년). 왜 남 유다만 전쟁에서 보호받았던 것일까?
북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고 남 유다는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대하 30:1~12)
전쟁의 재앙도 비켜가는 유월절! 도대체 유월절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기에 나라의 흥망성쇠마저 결정하는 것일까?
유월절의 유래에서 그 비밀을 찾아보자!
BC1498년경 이집트 전역에 죽음의 장자 재앙이 내리기 전,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재앙이 넘어간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기의 이름도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인 유월절(passover)이다.
성력 1월14일 저녁에 1년 된 어린양의 피를 문틀에 바르고 어린양의 고기를 구워 먹어 유월절을 지킨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약속대로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받았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죽음의 재앙을 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현재에도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을 면하는 것일까?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고전 5:7)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양 잡는 날이 되기를 기다리셨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15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셨다(눅 22:20).
따라서 현대에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이 면해진다. 지금 우리 앞에는 마지막 대재앙의 예언들이 남아있다.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니리” 말 4:1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0
“이제 하늘과 땅은…불 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7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방법 ‘새 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만찬처럼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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