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교회는 성경을 왜곡 해석하여 육체로 오신 하나님, 재림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왜곡 해석하는 사례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 1장 7절의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라고 예언했습니다.
“각인의 눈이 본다는 말씀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재림하시는 것이지, 육체로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다”기성교회의 거짓주장
기성 교회는 각인의 눈이 본다는 말씀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재림하시는 것이지, 육체로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왜곡 해석합니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재림 그리스도뿐 아니라 초림 예수님까지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과연 각인의 눈이 본다는 성경의 말씀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예언이 성취된 역사를 통해 기성 교회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 40:5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육체가 본다는 예언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베들레헴에 태어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눅 2:4~7)
기성 교회의 성경 해석대로라면 2천년 전, 하나님께서 육체로 탄생하셨을 때 전세계인이 보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육체로 임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일부 유대인만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예언이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닙니까?
이처럼 성경의 예언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억지로 해석하면 성경도 부인하게 되고 그리스도마저 부인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성경은 성령에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되어진 예언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안목이 아닌 일천한 인생의 안목으로 예언에 접근하면 성경을 왜곡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2천년 전, 성경을 안다고 자부했던 종교지도자들이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이유 중의 하나도 성경을 자의적으로 왜곡하여 해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보아야 하므로 육체로 오실 수 없다는 기성 교회의 주장은 성경을 왜곡하는 억지입니다.
초림 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겠다는 예언의 의미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듯 요한계시록 1장 7절의 ‘각인이 본다’는 말씀도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볼 수 있게 육체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하나님께서 두 번째 육체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육체로 재림하신다는 성경의 예언을 무시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초림 때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배척했던 자들과 같이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벧후 3:16) 그러므로 각인의 눈이 보아야 하므로 육체로 오실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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