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은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죄를 다 사해주시는 위대한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어서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렸고,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신 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의 모든 죄가 대속죄일 전까지 성소에 임시 옮겨졌던 것처럼 오늘날 성소의 실체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넘어간 우리의 모든 죄는 대속죄일을 통해 죄를 처음 발생시킨 사단에게 모두 옮겨지게 되고 결국 사단이 무저갱, 즉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 모든 죄가 소멸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위기 23장 26~27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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