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수난의 생애를 되돌아보면서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사도 바울처럼 어린아이 적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신앙으로 발돋움해서 신앙생활 중에 당하는 많은 고난에도 진정 감사할 줄 알게 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서 마땅히 누리실 영광과 존귀의 삶을 살지 않으시고 자녀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도 인생들의 조롱과 멸시도 다 감당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자기 자신의 기쁨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완성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마태복음 26장 65~6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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