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옥의 고통에 몸부림치며 손가락 끝의 물 한방울을 얻고자 해도 얻을 수 없는 지옥은 너무나 무서운 곳입니다.(눅 16:24) 만일 손이, 발이, 눈이 범죄케 하면 찍어 버리고 빼어버리는 것이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다고 예수님께서 교훈하셨습니다. (막 9:43) 왜냐하면 사지를 잘라내는 극심한 고통도 지옥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8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막 9:49
지옥의 형벌이 너무나 고통스러워도 스스로 죽을 수조차 없습니다. 삶의 작은 기쁨도, 순간의 안식도, 구원의 희망도 전혀 없는 지옥은 오직 끔찍한 고통과 후회와 슬픔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듣고 회개하지 않으면 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이 땅에 태어나기 이전에 하늘의 천사였습니다.(욥 38:4~21) 그러나 하늘에서 범죄하고 지옥 판결을 받아 영적 감옥인 지구에 태어나 잠시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겔 28:13~27) 따라서 이 땅에서 지옥형벌을 면할 길을 찾지 못한다면 예정대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4
이같이 지옥 형벌이 예정된 인류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지옥형벌을 면할 방법을 알려주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2
사망에 이르는 죄를 용서하시어 지옥에서 구원주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죄인된 인류 인생들에게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유월절 포도주는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따라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죄사함의 축복을 받게 되어 지옥형벌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도 얻어 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그러나 “유월절로 죄사함받고 영생얻으라”는 구원의 기별을 거부하면 하늘의 죄를 용서받지 못해서 예정된 대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15
하나님께서 죄사함의 증표로 허락하신 새 언약 유월절 지키시어 천국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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