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예언적으로 볼 때 이 시대를 굉장한 위기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각종 전쟁이 끊이지 않고 수많은 기후 재앙들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우주로, 바닷속으로, 깊은 땅속으로 피하려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지만
오직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시온 외에는 구원의 도피처가 없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느부갓네살왕의 꿈을 알려주시고 해석하게 하셨듯
오늘날에는 재앙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피처가 어머니이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위험 속에서도 엄마 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함을 느끼는 것처럼
위기에 처한 인류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어머니 하나님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바냐 1장 2~3절]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24장 48~5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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